효성 조현준 회장 사단법인 아리인 후원
최근 OCN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학생이 자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현실적인 상황표현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슬픔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학교폭력 논란은문제는 드라마 속 허구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여전히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학생 출연진들의 과거 학교폭력 행위가 드러나는 사건, 관련 기사 등을 보며
않는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학교폭력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각 부처별로 운영해오던
학교폭력 신고전화를 117로 통합하고, 24시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신고전화를
접수 및 긴급구조, 수사지시, 법률상담 등의 업무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큰 변화를 체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단법인 아리인은 학교폭력, 범죄, 가출, 자살 등의
위험한 사회문제에 노출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육과 문제해결을 위한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데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 및 문화체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러 학교를 찾아다니며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어요
사단법인 아리인에서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색다르게 학교폭력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기업 효성 조현준 회장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효성에서 사단법인 아리인을 알고 후원한 데에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평소 기업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해야 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해왔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효성에서는 사단법인 아리인 후원 이전에도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관련하여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참가할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이후에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경남지역 50개 초등학교 학생 5000여 명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인 ‘함께 날자, Be Together’ 계획을 세워
폭력의 범위가 폭행에 한정되지 않고
언어폭력, 왕따 등도 심각한 폭력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단순히 성금을 전달에 그치는 반면에
효성 조현준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단체와 연계하여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외에도 효성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현충원 등을 방문하여 묘비 닦기, 헌화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도 하고,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에서 의료 봉사를 하는 미소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하는
효성 조현준 회장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는 조현준 회장의 열정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0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680294
http://blog.naver.com/ariin7/2200011570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972252
http://blog.naver.com/sohyeon5879/220249150757
http://www.ajunews.com/view/2015122418003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