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 대단한 싱어송라이터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데뷔한지도
어느덧 8주년이 됐네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해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겟', '뷰리풀데이'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나며 이제는 결성 8년차를 맞는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로 구성된 어반자카파는
대한민국 감성 음악의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혼성 3인조 R&B 그룹이에요.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 세 명의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인 어반자카파는
각각 자신의 곡을 작업한 후 앨범 컬러에 맞춰
수록곡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어 왔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사실 자기가 직접 부른 노래라고 해도 좀 더 애착이 가는
노래가 있는가 하면, 어떤 곡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어반자카파 노래는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 멤버들이 모두
작업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모든 곡에 애착이 갈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반자카파 신나는 분위기 보다는
차분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곡들이 더 좋고 감성 전달이
잘 되는 것 같아서 즐겨듣는데요.

 

 

 

 

 

 

 

 

 

특히 조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정말 안좋아할 수가 없어요.
오늘도 폭염주의보 문자왔던데 오늘같이 더운 날씨에도
조현아 목소리는 언제나 옳아요ㅎㅎㅎㅎ

 

 

 

 

 

 

 

 

 

어반자카파 노래가 계절 안타고 언제 어디서든
즐겨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고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달하는 내용도 하나하나 다 공감가서
가사를 천천히 곱씹고 음미하면서 듣다보면 마음까지도 차분해져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부탁해요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