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 노래 들어보면
그 그룹만의 스타일이
딱 잡혀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어반자카파 노래를 자주 듣긴 하지만
이 노래들만 듣는건 아니니까
랜덤으로 듣는데 어쩌다 나오면
전주부터 아 이건 어반자카파 노래 하고 알겠더라고요.
멤버들이 직접 다 곡 작업을 하니까
가능한게 아닐까 싶은데..
저는 이번에 멤버 중 조현아가
만든 노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데뷔곡인 '커피를 마시고'에
작사, 작곡에 참여했어요.
이 노래는 조현아 이외에도
권순일, 박용인도 참여했어요!
이 때는 어반자카파가 9명의 밴드였던 시절인가
그랬을거에요 ㅎ
그 다음은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봄을 그리다' 라는 노래에요.
그냥 제목만 보면 봄이랑 어울리겠다! 싶은데
들어보면 좀 쓸쓸하고 슬퍼요ㅠ
그래도 자꾸 찾아듣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조현아랑 권순일이 같이 만든
'그냥 조금'이라는 노래에요.
이거는 드라마 나인 OST로도 유명하죠?
이 드라마 명작이라던데 전 못봤지여..ㅠ
'니가 싫어' 라는 곡도 좋아요.
이 곡도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어요.
'널 사랑하지 않아' 앨범에 수록된 곡인
Nearness is to love 이 곡도 좋아요.
이건 조현아가 작곡만 하고 작사와 편곡은
다른 사람이 했지만 그래도ㅠㅠ 넘나 좋아요
좀 느린 노래이긴 한데 지루하지 않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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